2019년에 갔던 레인포레스트 카페는 마치 울창한 숲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는 콘셉트 카페였는데, 이번에 가면 없어져 있었어요. 추억의 레인포레스트
레인 포레스트는 이름 그대로 열대 우림 속에 들어온 느낌을 주도록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었고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나무로 되어 있었습니다.
계단으로 이어지는 각 층에는 해먹, 그네 등이 있어 앉아서 힐링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왜 없어졌을까.. 아쉽습니다。 새로운 핫스팟 속 카페(Ancafe)
레인 포레스트만큼 크고 컨셉추얼은 아니지만 비슷한 분위기로 앤카페(Ancafe)가 생겼거든요.
인테리어나 소품 등 레인 포레스트처럼 자연스러운 느낌을 내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아요.
중간중간 나무도 있고 건물 밖도 나무로 싸여 있어서 2, 3층에 앉으면 카페보다는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이에요.
1층은 자연스런 느낌과 개방감은 적은반면 에어컨이 틀려요^^
밤 비행기라 저녁을 먹고 공항에 가기 전에 시간 때우러 갔는데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품절 메뉴도 많아 ㅠㅠ 아이가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도 망고 스무디 코코넛 스무디 재료가 다 떨어졌어요. 오른쪽에 있는 초록색 물은 녹차 계열인 것 같은데 좀 좋은 식당 가면 물 대신 줘요.(베트남 식당의 물을 사 마셔야 해요) 향신료가 강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마시면 아주 좋아요!품절이 많아서 골라서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아보카도 스무디를 주문했어요.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기분이죠? 맛도 건강해지는 맛입니다형은 여기서 직접 볶은 원두로 만든 커피를 주문했어요. 베트남은 항상 저렇게 내리는 걸 같이 주는데 아주 천천히 내려가요. 그래서 그런지 커피가 너무 강해요. 그리고 블랙인데도 달콤한 마법^^형은 여기서 직접 볶은 원두로 만든 커피를 주문했어요. 베트남은 항상 저렇게 내리는 걸 같이 주는데 아주 천천히 내려가요. 그래서 그런지 커피가 너무 강해요. 그리고 블랙인데도 달콤한 마법^^카인호아성, 탄랍구, 탄창구, 레다이한거리 40 베트 남 40 레다이한거리, 탄랍구, 냐짱구, 카인호아거리 6500 베트 남한국인만 가는 콩카페콩카페는 베트남 여행 초반에는 복고풍 인테리어와 공산당 콘셉트로 인기를 끌었지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베트남이라 지금은 한국인 대상으로만 장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메뉴판에서 한국어군요번호를 테이블에 놓으면 가져다 줍니다. 베트남은 수다군요 한국에서 만들면 이 맛이 안 나요. 왠지.. G7으로 했는데복고풍의 컨셉현지인은 거의 없고 한국인만 있었습니다. (웃음) 안카페도 거의 현지인만 있었는데2층에서 바라본 1층이번에 가면 콩카페는 이제 안 갈 거예요. 외국에서 한국사람 만나기 싫잖아요카인호아성 냐짱시, 97구엔뜨엔뜨아뜨거리, 락토거리, 냐짱구, 650000번지 베트 남이곳보다는 phuclong이라는 현지인들로 가득했던 카페가 곳곳에 있었지만 since 1974(?)로 되어있는 것을 보니 전통있는 곳인 것 같았습니다. 가보고싶었는데 시간이랑 동선이 안맞아서 ㅠ후크롱커피&티21고자투, 탕랩, 냐짱, 카인호아 6500,000 베 남저는 카페도 작은 의자에 앉아서 먹는 동네 카페에 가는 편이고, 아침 식사로 커피를 마시기 때문에 카페를 잘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이도 있으니까..그래도 스워다는 꼭 마셔보세요! 좋은 리조트는 아침식사로 주문하면 만들어 줍니다~~ 재료가 있어서 내가 만들면 달고 쓴맛이 안난다는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