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홍원항 방파제 수산시장서천 홍원항 방파제 수산시장홍원항 입구에 세워져 있는 ‘여기는 홍원항입니다.’ 그동안 서천 홍원항에 여러 번 왔는데 이 조형물을 보지 못했네요.서천지명 탄생 600주년 기념으로 2013년 3월에 지어진 조형물입니다.이날은 너무 따뜻했는데 해무가 심해서 시야가 흐려져서 사진이 깨끗하지 않네요.감성과 낭만이 가득한 홍원항 사각 프레임 포토존을 통해 흐릿하지만 바다 풍경을 촬영합니다.꽃게 전어축제 등 활발하게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한 홍원항은 춘장대해수욕장과 동백전이 언덕 사이 움푹 파인 만에 있는 항구로 방파제, 선착장, 물량장이 있습니다.방파제를 따라 걷다 보면 시워크도 보입니다.홍원항에도 테트라팟이 꽤 많이 놓여 있는데요.테트라포드는 방파제나 방조제의 침식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구조물이군요.이전에는 올 때마다 걸을 수 있었던 시워크는 현재는 통행이 불가하기 때문에 입장할 수 없었습니다.올 때마다 입장했던 곳이라 아쉽지는 않았어요.빨간색의 예쁜 등대는 새롭게 채색을 한 것 같아요. 예쁘군요.해무가 끼고 날씨가 흐린 홍원항은 볼수록 풍경이 아름답습니다.해무가 끼고 날씨가 흐린 홍원항은 볼수록 풍경이 아름답습니다.홍원항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도둔리홍원항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도둔리홍원항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도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