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명품시계 추천 7개 산토스 데 까르띠에 미디움

여름 명품시계 추천 7개 산토스 데 까르띠에 미디움여름시계를 추천하는 7개입니다.사실 오늘은 여름에 어울리는 시계라기보다는 사계절용 데일리용 전투용 만능을 소개하고 싶습니다.그것은 카르티에산토스 미디엄 스틸 제품입니다.산토스의 경우 대부분의 콤비 모델에 익숙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스틸 모델도 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느낌이 다른 산토스 콤비는 약간 연령대가 있는 느낌이라면 스틸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베젤 부분을 광택처리하여 정말 깔끔한 느낌을 살린 디자인입니다.그래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시계였지만, 새로운 까르띠에 떠오르는 탱크 마스트에 서 위치가 조금 눌린 것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가죽 스트랩이라면 탱크 마스트 메탈 브레스트를 원한다면 산토스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두 모델 모두 가죽 스트랩과 메탈 브레스트에 호환되는 시계이지만, 각각 사용하는 것이 어울립니다.산토스의 특징은 역시 곳곳에 박혀 있는 나사입니다.공식 홈페이지에는 스크류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베젤부터 메탈 브레이슬릿까지 규칙적으로 적용되었으며 버핑 처리된 스크류가 들어있어 스크류 자체가 디자인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유광 베젤의 경우 다른 까르띠에 제품과 큰 차별성을 두는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산토스는 원래 항공 워치로 출시되었습니다.다른 명품 시계 브랜드의 항공 워치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입니다 듀얼 타임 존 등의 기능적인 모습은 전혀 없으며, 현재의 드레스 워치와 전혀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하지만 이 부분의 경우 시계의 탄생 연도를 고려해야 합니다.산토스 데 카르티에는 1904년에 발매되었습니다.그 시절은 시계의 기능적인 기술보다는 시계의 내구성에 더 집중했던 시기였어요.따라서 당시 항공 워치 다이버 워치의 경우 기능적인 측면이라고 해도 데이트 창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산토스 미디엄 사이즈의 경우 원래 데이트 창이 없었던 것도 있고요산토스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는 브레이슬릿입니다.울퉁불퉁한 그 브레이슬릿의 착용감이 아주 좋아요.롤렉스보다 나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개인적인 취향이기도 하지만, 클래스프 쪽, 즉 브레이슬릿이 닫히는 부분의 면적이 작을수록 착용감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까르띠에 같은 푸시버튼 클라스프가 착용감이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그중 브레이슬릿의 링크가 촘촘하게 되어있는 산토스의 경우는 착용감이 가장 좋은 편이기도 하고, 항상 편하고 깔끔하게 착용하실 수 있는 시계를 찾으신다면 까르띠에 산토스를 추천합니다.참고로 까르띠에산토스는 다른 시계보다 한 사이즈 높게 봐야 합니다.무슨 말씀이냐면, 평소 탱크 마스트 L 사이즈 쪽이라면 산토스 M 사이즈가 딱 좋습니다.산토스 L 사이즈 탱크 마스트를 기준으로 XL 착용하시는 분께 어울립니다.이 부분을 참고하셔서 예쁘고 좋은 시계를 찾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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