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블루마운틴 NO.1 (feat.칼리타)

가치와 이해, 특별함은 스스로의 몫인 것 같습니다.아껴둔 커피 마지막 남은 커피 2월 마지막 날 아침에 볶았어요.로스팅 전로스팅 후커피 한 잔에 아침 햇살과 새소리가 스며들었어요.오늘의 첫 번째 커피는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NO.1 씁쓸한 고급 와인 한 모금 마시는 느낌이라고 할까?부드러운 쓴맛과 싱거운 신맛.침샘에 살짝 닿는 기분 좋은 스모키함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눈에 띄지 않는 단맛까지..여러 커피가 가진 맛을 골고루 선물하는 녀석입니다.은은한 소나무 향기까지 추가합니다..소량 재배 원칙.모든 공정 수작업.해발 고도 2,000m 이상에서 재배되는 커피에 한해 블루 마운틴이라고 불립니다.2월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한 자신을 위해 최고의 커피를 내렸어요.특별함의 가치는 스스로의 몫인 것 같아요.희로애락을 품은 한 잔의 커피로 웃고 울기도 하고 화를 가라앉히기도 합니다^^2월!수고하셨습니다~#안녕하세요 #2월 #자메이카블루마운틴 #커피 #칼리타 #핸드드립 #좋아요 #가치와이해 #커피볶음주연 #분위기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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