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카테고리별 수수료 판매 리뷰

사업일기에 한 번 언급한 적은 있지만 쿠팡 수수료는 꼭 알아야 한다.다른 플랫폼에 비해 수수료가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잘못하면 내가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초반에 손해를 보면서 팔기도 했다…)…쿠팡 수수료나도 한때 노렸던 컴퓨터 부품 쪽은 수수료가 낮은 편..5%대가 낮다고 생각할 정도라면 내가 판매하는 제품군은 상당히 비싼 편이다.5~6%, 심지어 카메라, 가전제품 쪽은 가격대가 높아 마진이 상당히 좋을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반품/교환건이 많은게 단점일수도.. 위생용품위생용품은 78% 정도다.이를 잘못 계산하면 손해를 보기 쉬우므로 반드시 알아둬야 한다.나도 이 카테고리를 한시적으로 겨냥해 마진을 자주 모으기도 했지만 단점은 업체 품절이 너무 빠르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이쪽 카테고리는 패키지 변경이 꽤 많아.상세페이지 이미지에 이미 올려놓고 판매를 했는데 제조사에 들어가보니 패키지가 변경된 것 아니냐-이럴 때는 고객에게 따로 전화를 해서 알려줘야 한다.장점/단점이 명확한 카테고리 중 하나이다.아마 가장 빨리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카테고리가 식품군일 것이다.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매출을 올릴 수 있고 소량 주문건도 있지만 대부분 대량 주문건이어서 이달 매출 4-500만원은 급상승할 수 있다.단점이라면 그야말로 엄청난 수수료!! 10.9%라니…울며 겨자 먹기로 팔고는 있지만 대량주문건이 아니면 정말 가격관리가 보통 어려운 것은 아니다. 장점은 주문건이 많아! 단점은 경쟁이 치열해! 애완동물 용품향후 전망 좋은 카테고리 중 (이미 경쟁이 높지..) 하나가 바로 반려용품이다.반려동물 용품 위탁업체를 찾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고 직접 판매도 해 꽤 매출을 올렸지만 보시다시피 10.8%의 엄청난 수수료가 발목을 잡았다.도매가격이 싼 위탁업체를 아무리 찾아도 쿠팡 최저가를 따라잡지 못하는 게 현실이었다.반려동물 용품 중에서도 꽤 괜찮은 품목을 찾아 한동안 꾸준히 매출을 올렸지만 2~3개월 만에 가격 경쟁에서 물러나야 했다.단기에 수익을 올리고 과감하게 물러난 카테고리…그럼 여기서 의문을 하나, 판매자는 어떻게 마진을 남겨야 하는가?우리는 생각보다 정말 좁은 마인드로 사업을 시작한다.사업, 자기계발서에 끊임없이 나오는 말 중 하나가 바로 ‘마인드’라는 단어다.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지식과 견해를 더 넓고 더 확장하지 못한다면 평생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아야 한다.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소비 방법이 있다.아무리 네이버 최저가 있더라도 쿠팡에서 소비하는 소비자들은 계속 쿠팡에서 구매를 한다.한두 개만 필요한 제품군도 어떤 사람에게는 100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우리가 수백 개의 물건을 산 적이 없다고 해서 ‘누가 이걸 사?’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마진을 남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수량’이다.사업일기에도 종종 적어놨는데 처음 내가 위탁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가 바로 이걸 누가 사?”이것보다 이게 더 인기야” 이거 사는 사람이 있어?오로지 자신의 소비 패턴으로만 생각하고 내뱉는 말이다.우물 안에 있는 개구리의 말은 들을 필요가 없다.우리는 이미 그 우물을 나와 사업을 시작하고 월급 이외의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면 우리는 이미 마인드셋이 다른 것이다.사업일기에도 종종 적어놨는데 처음 내가 위탁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가 바로 이걸 누가 사?”이것보다 이게 더 인기야” 이거 사는 사람이 있어?오로지 자신의 소비 패턴으로만 생각하고 내뱉는 말이다.우물 안에 있는 개구리의 말은 들을 필요가 없다.우리는 이미 그 우물을 나와 사업을 시작하고 월급 이외의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면 우리는 이미 마인드셋이 다른 것이다.오랜만에 얘기가 좀 길어졌어.아침에 주문건 처리하면서 옛날 생각도 나고…위탁사업이 아무리 레드오션이라고 해도 시작해 본 사람과 시작하기 전에 포기한 사람은 다르다.그리고 아무리 레드오션이라도 버는 사람들은 이미 벌고 있다.할 수 없는 일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가능성에 집중해서 실행하자.위탁사업이 아무리 레드오션이라고 해도 시작해 본 사람과 시작하기 전에 포기한 사람은 다르다.그리고 아무리 레드오션이라도 버는 사람들은 이미 벌고 있다.할 수 없는 일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가능성에 집중해서 실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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