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하면 떠오르는 문화재가 많지만 그 중 단연 첨성대는 빼놓을 수 없는 유명 명소다. 첨성대 모양을 본따 만든 초콜릿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가게 이름도 직관적인 첨성대 초콜릿이다.매장 내에서도 느낄 수 있는 첨성대 사랑 매장은 포장을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첨성대 초콜릿만을 판매하는 수제 초콜릿 전문점이다. 게다가 모두 최고급 벨기에 초콜릿으로 만들어지는 곳이다.다크/녹차/커피로 총 3가지 맛이 있으며 6구, 9구, 12구를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형태는 케이스가 없는 실속형 혹은 케이스가 포함된 오리지널이 있다.유통기한은 냉장보관으로 1주일간 가능하며, 언제까지인지는 매일 날짜를 표시해 놓고 확인할 수 있다.쇼케이스에 진열되어 있는 걸 보니 너무 귀여워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다. 색감도 아주 찬란하게 잘 나와.내 미니 첨성대를 얻었어. 나는 오리지널 9구를 가져왔고 날씨가 너무 무더운 날이어서 보냉백에 포장했다. 보냉팩도 예사롭지 않은 디자인이었다.냉장 보관을 해야 하는 초콜릿이라 8시간 정도 밖에 나와 있어 조금 걱정됐지만 전혀 녹지 않았다. 큰 아이스팩을 함께 넣어준 덕분에 30도를 웃도는 더위 속에서 가볍게 버텼다. 보냉제도 거의 녹지 않은 상태에서 보냉제의 내구성케이스를 꺼내봤는데 완전히 고급스럽지만 단단한 박스 포장 재질이자 장인정신이 제대로 녹아있는 초콜릿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동봉된 명함에는 ‘첨성대를 부탁해 캠페인’ 참여 독려 메시지가 함께 적혀 있었다. 경주 지진에 따른 후유증이 아직도 있는 것 같다. 국보를 지키기 위한 사장의 노력과 애정이 느껴졌다.실제 초콜릿의 모습이다. 자세히 보면 첨성대 표면까지 표현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일단 너무 귀여워서 선물용으로 받았을 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 같다. 첨성대에서 인증사진 찍어도 너무 귀여운 것 같아.크기는 손가락 두 마디 정도로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다. 표면에 파우더 가루가 뿌려져 있는데 포크가 동봉되어 있어 깔끔하게 꺼내 먹을 수 있다. 여러모로 굉장히 섬세한 초콜릿 상자였다.암흑.갈색 코코아 파우더가 뿌려져 있는 맨 위 칸은 다크 초콜릿 맛이다. 입안에서 녹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너무 부드럽고 예쁘다. 초콜릿 특유의 까칠함도 없고 다크 초콜릿의 쓴맛도 별로 없다. 은은하게 달아서 계속 먹을 것 같았다.말차 초콜릿 맛도 너무 깔끔해. 말차의 향은 은은한데 쓰고 쌉싸름한 맛이 강하지 않아 말차의 헤일러들에게도 환영받을 것 같다. 그 자리에서 말차는 다 먹어버렸어 ㅋㅋ커피 초콜릿의 맛 역시 맛있다. 세 가지 맛 중 가장 단맛이 연하고 카카오 맛이 진해졌다. 어른들도 좋아할 맛이었다. 초콜릿의 고품격 풍미를 잘 이끌어 냈다.파베초콜릿이라 식감이 너무 좋아. 씹어 먹을 때마다 쫀득한 식감이 느껴지고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로이스 초콜릿이 생각난다.경주하면 떠오르는 황남빵, 찰보리빵 외에 첨성대 초콜릿으로 주변에 선물하면 아주 특별하고 재미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패키지는 고급스럽고 초콜릿 모양도 이쁜데 게다가 맛도 있어서 선물받은 사람들이 감동할 것 같다경주 황리단길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그런데 72,000원 이상 주문 시 배송도 가능하다고 하니, 궁금한 사람은 경주를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이 느낌을 즐길 수 있다. 경주 여행 선물을 찾으시거나 답례품/선물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경주 황리단길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그런데 72,000원 이상 주문 시 배송도 가능하다고 하니, 궁금한 사람은 경주를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이 느낌을 즐길 수 있다. 경주 여행 선물을 찾으시거나 답례품/선물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첨성대 초콜릿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714 첨성대초콜릿#첨성대초콜릿 #경주첨성대초콜릿 #경주특산품 #경주기념품 #경주선물 #경주여행 #경주초콜릿 #경주디저트 #황리단길기념품#황리단길디저트#황리단길선물#경주빵#달리기찰보리빵#달리기주사값#달리기당일치기#달리기발렌타인데이,발렌타인데이초콜릿추천,발렌타인데이선물달리기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