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J의 여행계획 2일차 계획(유성-통영) 0. 아침을 먹고 출발 1. 점심 배말 칼국수 김밥 통영 루지점 2. 통영 스탠포드 호텔 체크인 3. 통영 케이블카 4. 저녁 대풍관 굴정식 5. 디피로 보고 귀가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 여행케이블카+디피와 네이버 예약하려니 케이블카 점검으로 일주일 운행하지 않는 엄마가 엄청 기대했는데.. 실패 ㅠ_ㅠ 고민 끝에 통영이 고향 친구 추천으로 장사도 해상공원 방문 결정.. 통영이 고향인데 본인도 가본 적이 없다.. 곳 추천.. 생각해보면 나도 고향 관광지에 가지 않는다.. 예매하면 할인해서 줌티켓 발권시 신분증 필수!! 통영-장사도(40분) / 장사도 산책(2시간) 장사도-통영(40분) – 4시20분 다시 통영 도착1. #장사도_해상공원평일이라 조용해서 너무 좋았는데.. 오르막… 계단 장난 아니야.. 엄마가 좋아하는데, 나이가 더 들면 못 오신대.. 나도 다시는 못 오신대.. 크훗… 2. # 대풍관장사도 같이해온 가족들을 여기서 다시 만나서 어색한 눈으로 인사.. ^_^;;관광객 맛집같은 느낌, 너무 맛있다기보다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것 같아.. 나도… 그렇다면 맛은 그냥.. 1인당 28,000원이 비싼 느낌3. #디피와디피 궁금해서 찾아보면 디지털 피란의 줄임말이라던데.피란은 절벽 벼랑의 순 한국어 소피 런히가시 피란의 낡은 벽화를 디지털화한 컨셉의 것 같아 초등생을 포함한 가족이 왔으면 좋겠어.케이블카와 루지의 같은 액티비티와 함께 할인 받고 예약하면 나쁘지 않지만, 단독으로 한명 15,000원은 안 하고 지나치다 싶을… 그렇게 표를 산 사람..나야.여기에서 케이블카를 타지 못한 것이 흠이다.어머니 65세 이상에서 50%할인된 것에 매표소에는 쓰지 않고 듣고 신분증을 확인하고 할인 받은..장사도 가는 표도 네이버 예약하지 않고 현장 예약 들으면 다행…할인이 된다고 들떠서 어머니 것도 샀는데, 어머니는 50%가 됐을지 모르지만… 그렇긴…이제 지난 일이니까 잊었다..2일째인 여행 어머니와 싸우는 위기가 있었지만 참아 넘긴 자신을 칭찬하고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