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大阪의 한달살이 그 고장 사람 점심맛집 와카타케 와카타케 – 오야코동, 가쓰동

등잔 밑이 어둡다··· 숙소 바로 옆에 맛집을 두고 못 찾았다니…등잔 밑이 어둡다··· 숙소 바로 옆에 맛집을 두고 못 찾았다니……···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이마리역 근처에 있는 한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였다. 지금 다시 그곳을 찾아보니 힘든 몇 년이 그 사장님에게는 더 힘들었는지 이제 운영을 안 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 사장님이 한국인이라 오사카 여행을 취소하지 못하고 일본 여행을 강행했는데… 아마 이 사장님에게는 지난 몇 년이 더 힘든 시기였던 것 같다.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이마리역 근처에 있는 한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였다. 지금 다시 그곳을 찾아보니 힘든 몇 년이 그 사장님에게는 더 힘들었는지 이제 운영을 안 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 사장님이 한국인이라 오사카 여행을 취소하지 못하고 일본 여행을 강행했는데… 아마 이 사장님에게는 지난 몇 년이 더 힘든 시기였던 것 같다.

 

이마리(今里)라는 마을이 일본인도 있지만, 싼 마을이어서인지 베트남 워킹을 온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이기도 했다. 우리도 오사카 여행을 하면서 이 동네는 처음이었어. 하지만 조용하고 매일 전철이 지나가는 모습이 보였고, 자주 일본 드라마에서 보던 모습이 아주 가끔 보이던 곳이었다. 동네 시바견도 만나 뭔가 느낌이 잔잔하고 조용한 동네였다. 그런 동네에 아주 좋은 가격에 맛있는 음식점이 있었어. 숙소에서 멀리 가기 귀찮을 때 자주 이용했던 곳인데 맛까지 너무 좋아서 꽤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와카타케 본점 와카타케 모토텐 OPEN 11:00~21:00 / 월,화 정기 휴무 이마리(今里)라는 마을이 일본인도 있지만, 싼 마을이어서인지 베트남 워킹을 온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이기도 했다. 우리도 오사카 여행을 하면서 이 동네는 처음이었어. 하지만 조용하고 매일 전철이 지나가는 모습이 보였고, 자주 일본 드라마에서 보던 모습이 아주 가끔 보이던 곳이었다. 동네 시바견도 만나 뭔가 느낌이 잔잔하고 조용한 동네였다. 그런 동네에 아주 좋은 가격에 맛있는 음식점이 있었어. 숙소에서 멀리 가기 귀찮을 때 자주 이용했던 곳인데 맛까지 너무 좋아서 꽤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와카타케 본점 와카타케 모토텐 OPEN 11:00~21:00 / 월,화 정기 휴무

※544-0001 오사카, 이쿠노구, 신마사토, 2 쇼미-6-7 ※544-0001 오사카, 이쿠노구, 신마사토, 2 쇼미-6-7

여기는 꼭 와서 먹어··· 아니고 그냥 오사카 메인을 지나가면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의 음식점도 있어…그정도만 알고 가라는거야. 여기는 꼭 와서 먹어··· 아니고 그냥 오사카 메인을 지나가면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의 음식점도 있어…그정도만 알고 가라는거야.

전반적으로 가격이 1、000엔 이하가 많다. 런치 정식 메뉴도 그렇고 푸짐하고 가격은 싸고 퀄리티도 좋고 맛도 너무 좋았어. 전반적으로 가격이 1、000엔 이하가 많다. 런치 정식 메뉴도 그렇고 푸짐하고 가격은 싸고 퀄리티도 좋고 맛도 너무 좋았어.

그래서인지 동네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몰려 빈 테이블이 거의 없었다. 겉보기에는 조용했지만, 가게 앞에 세워진 자전거들이 많았고,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내부가 사람들로 가득차서 조금 놀랐다. 뭐 이런게 진짜 동네 맛집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래서인지 동네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몰려 빈 테이블이 거의 없었다. 겉보기에는 조용했지만, 가게 앞에 세워진 자전거들이 많았고,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내부가 사람들로 가득차서 조금 놀랐다. 뭐 이런게 진짜 동네 맛집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2019년 메뉴 기준) 일단 일반적인 가격대가 저렴하기도 하지만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곱빼기는 무료다. 주문을 받을 때 보통 사이즈로 할 것인지 큰 사이즈로 할 것인지 물어본다. 하지만 곱빼기는 무료라고 하셨다. 미니우동이나 소바를 추가하면 150엔의 추가가 전부였다. 오오~!! 사실 요기의 기본 사이즈도 작지 않아 굳이 큰 사이즈로 주문하지 않아도 되지만, 많이 드시는 분들은 미리 큰 사이즈로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야꼬동(오야꼬동) 계란덮밥 600엔 돈까스동(돈까스동) 돈까스동 800엔 이렇게 기본적으로 두 개를 주문했다. (2019년 메뉴 기준) 일단 일반적인 가격대가 저렴하기도 하지만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곱빼기는 무료다. 주문을 받을 때 보통 사이즈로 할 것인지 큰 사이즈로 할 것인지 물어본다. 하지만 곱빼기는 무료라고 하셨다. 미니우동이나 소바를 추가하면 150엔의 추가가 전부였다. 오오~!! 사실 요기의 기본 사이즈도 작지 않아 굳이 큰 사이즈로 주문하지 않아도 되지만, 많이 드시는 분들은 미리 큰 사이즈로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야꼬동(오야꼬동) 계란덮밥 600엔 돈까스동(돈까스동) 돈까스동 800엔 이렇게 기본적으로 두 개를 주문했다.

 

왼쪽이 가츠동(가츠동) 가츠계란덮밥/오른쪽이 오야코동(오야코동) 계란덮밥이다. 오~ 우선 비주얼 합격~!! 딱 좋은 계란물 반숙 정도가 좋았어. 계란 노른자를 보면 오렌지색의 아주 크고 신선한 계란을 사용한 것 같아. 앞으로 간만 좋으면 돼. 왼쪽이 가츠동(가츠동) 가츠계란덮밥/오른쪽이 오야코동(오야코동) 계란덮밥이다. 오~ 우선 비주얼 합격~!! 딱 좋은 계란물 반숙 정도가 좋았어. 계란 노른자를 보면 오렌지색의 아주 크고 신선한 계란을 사용한 것 같아. 앞으로 간만 좋으면 돼.

우리집 박씨가 가장 좋아하는 돈까스덮밥이다. 돈까스는 두꺼운 것을 좋아하지만 돈까스덮밥 돈까스는 적당한 두께가 좋았다. 두꺼운 돈까스를 돈까스 덮밥으로 쓰기에는 좀 아깝다고 해야 하나? 여기는 적당한 두께감으로 잘 튀겨진 튀김옷··· 그리고 적당히 익은 달걀에 단짠 맛이 잘 맞았다. 오~~ 가격도 좋고 맛도 좋았어. 여기는 자주 오기엔 너무 좋았어. 가격도 위치도··· 우리집 박씨가 가장 좋아하는 돈까스덮밥이다. 돈까스는 두꺼운 것을 좋아하지만 돈까스덮밥 돈까스는 적당한 두께가 좋았다. 두꺼운 돈까스를 돈까스 덮밥으로 쓰기에는 좀 아깝다고 해야 하나? 여기는 적당한 두께감으로 잘 튀겨진 튀김옷··· 그리고 적당히 익은 달걀에 단짠 맛이 잘 맞았다. 오~~ 가격도 좋고 맛도 좋았어. 여기는 자주 오기엔 너무 좋았어. 가격도 위치도···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야꼬동계란덮밥이다. 닭다리살만 이용해서 만들어졌고 계란은 돈까스덮밥에 비해 좀 더 익었는데 나는 적당히 익어서 계란의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을 좋아해서 나는 오히려 좋아했다. 닭다리살이 부드럽고 탱글탱글하며 맛도 잘 배어 있어 밋밋한 맛이었다. 음……..편안한 맛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야꼬동계란덮밥이다. 닭다리살만 이용해서 만들어졌고 계란은 돈까스덮밥에 비해 좀 더 익었는데 나는 적당히 익어서 계란의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을 좋아해서 나는 오히려 좋아했다. 닭다리살이 부드럽고 탱글탱글하며 맛도 잘 배어 있어 밋밋한 맛이었다. 음……..편안한 맛이다.

오사카에는 많은 맛집이 있었지만 이곳은 매우 편안했던 기억이 남아 있다. 아마 다음에 오사카에 간다면 이동네 숙소에 머물지 않겠지만··· 여기 가격이랑 맛은 기억에 남을 것 같아. 오사카에는 많은 맛집이 있었지만 이곳은 매우 편안했던 기억이 남아 있다. 아마 다음에 오사카에 간다면 이동네 숙소에 머물지 않겠지만··· 여기 가격이랑 맛은 기억에 남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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