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이어 웹소설···불법 유통에 칼을 댄 네카오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이어 네이버웹툰이 국내 최대 웹소설 불법 유통 웹사이트 ‘북토끼’ 운영진을 고소했다. 양대 플랫폼이 형사 고소에서 칼을 빼들고 불법 유통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20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지난 17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북토끼 운영진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29일 북토끼 운영진을 형사 고소한 데 이은 것이다. 「북쪽토끼」는 view.asiae.co.kr
웹툰, 이어 웹소설···불법 유통에 칼을 댄 네카오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이어 네이버웹툰이 국내 최대 웹소설 불법 유통 웹사이트 ‘북토끼’ 운영진을 고소했다. 양대 플랫폼이 형사 고소에서 칼을 빼들고 불법 유통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20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지난 17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북토끼 운영진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29일 북토끼 운영진을 형사 고소한 데 이은 것이다. 「북쪽토끼」는 view.asiae.co.kr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웹소설 시장은 2020년 6000억원 규모로 2016년 대비 3배 이상 커졌다. 불법복제와 유통에 노출된 웹소설도 늘었지만 단속이 어려워 구체적인 피해 실태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 해외에 운영 서버를 두고 운영하다 보니 국내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뉴스 내용 중에서
웹툰 불법 유통 사이트 4~5년 만에 80배 성장(3개→272개)이 이를 잡을 수 있을까?
끝.